[남양주 평내호평 맛집] 포베트남

 

 

 

저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바로 동네친구가 생김 !!!!

 

 

남양주로 이사온지가 얼마 안돼서

맨날 친구만날라면 서울가야됐는뎅 ㅠ.ㅠ

 

오죽하면 내 소원이

술먹고 집에 걸어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친구가 생긴 기념으로

울집 바로 앞에 있는 포 베트남을 갔다

 

 

 

 

 

 

 

 

 

 

 

 

 

 

 

내가 사랑하는 봉정가든 바로 옆에 있음 !!

 

저 봉정가든 갈비도 존맛인데

비싸서 자주 못감 ㅠ.ㅠ

 

무튼 포베트남은 원래 평내도서관 근처에 있는 베트남 식당에서

일하시던 베트남 아주머니가

직접 차리신 식당이라고 한다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아서

내부사진을 제대로 못찍음

 

이와중에 친구 머리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월남쌈을 조지기로 함

훈제삼겹살로 먹었는데

 

월남쌈 나오고나서 쌀국수도 나옴

 

여기 양 짱마늠

 

 

 

 

 

 

하... 카오산 로드에서 2처넌 주고 먹었던 팟타이가 그립구나

 

 

 

 

 

 

 

 

 

 

 

 

 

 

 

 

 

 

밑반찬??? 이 나오고

 

근데 우리가 주문도 엄청 늦게하고

손님도 많아서

주인 아자씨가 월남쌈은 좀 늦게 나온다고 미리 말해주심

 

 

 

 

 

덕분에 환타도 서비쓰로 받구여

 

 

 

 

 

 

손님들이 나가고 나서야 찍음

소...소심함....ㅋㅋㅋㅋ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월남쌈 등장 !!!!!!!!!!!

 

 

 

 

 

 

 

존... 존맛...

베트남 현지인이 요리를 해서 그런가

땅콩 소스도 약간 맛이 다름

그 땅콩잼의 맛이 아님 @@

 

 

 

 

 

 

훈제 삼겹살도 나오니

본격적인 식사 시작

 

이때부터 우리는 말이 없어졌다고 한다

 

 

 

 

 

 

 

 

 

월남쌈을 다 먹고 나니

후식?????ㅋㅋㅋㅋ으로 쌀국수가 나왔다

 

근데 나는 작은걸로 두 그릇을 주실 줄 알았는디

큰거로 한그릇을 주심 ㅋㅋㅋㅋ

 

뭐 무튼 고수 마니 주시고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틴구랑 삼성통닭 가서 치맥 먹기로 함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