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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요병이 걸린 오라버니를 위해
오랫만에 우렁각시가 돼어 요리실력을
뽐내보았다
오늘의 요리는 일명
'백종원 닭볶음탕'으로
나같은 요리고자도 매우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요리당
재료는
닭볶음탕용 닭 한마리(마트가서 3,900원에 득템)
감자 1개, 대파, 청양고추, 양파 1개
간장 8큰술, 설탕 3큰술, 고춧가루 5큰술
다진 마늘 한큰술
불은 가장 센불로!!
첨부터 끝까지 계속 센불이다
왜인지는 모름
갓종원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심
걍 큼직큼직하게 썰면됨
둥둥 떠나니는거는 간간히 수저로
퍼주삼
저거 걍 냅두면 잡내가 생긴다고 한다
감자는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리므로
이제 본격적인 칼질을 시작한다
왜때문에 벌써 눈물이...
대파는 일부러 큼직하게 썰었다
이국주는 대파를 거르기위해 큼직하게
썬다지만 진정한 푸드파이터는
음식을 남기지 않는 법ㅎ
양파를 넣는다
나는 걍 집에 있던 엄마가 싸준 간장 넣음
간장에도 종류가 있던데
나도 마찬가지로 요리고자인지라...
그래도 맛있었음 헤헿
이때까지만해도 멀건것이
내가 닭백숙을 하는건지 닭볶음탕을
하는건지 헷갈렸는데
나름 닭볶음탕의 자태가 드러난다
졸이기
이미 많이 끓어서 조금만 더 끓이면 된다
남친이 요즘 다욧한다고 밥 조금씩만
먹는데 존맛이라고 두 그릇이나 먹음ㅋ
요리 고자이고 칼질도 못하는데
뭔가 요리다운 요리 좀 해보고싶다
하는 사람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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